<매수 시 나쁜 습관>
- 잃어도 되는 돈으로 투자하기? 도박이다.
주식 투자란, 1. 이유있는 종목 선정 2. 적정 가격 매수 3. 미래상황 예측 = 하나의 스토리 구성.
예측을 벗어나면 손절(손해를 보고 매도), 예상치에 도달하면 익절(수익을 보고 매도)
투자는 현재를 소모하고 미래의 기대수익을 증가시키는 것. 예측을 기반으로 수익과 손실을 경험하면서 수익의 이유와 손실의 이유를 직접 깨달아야함. “잃어도 된다"는 마음가짐.
소액투자 시작 -> 벌었다 -> 어? 되겠는데? -> 돈 추가 투입 -> 하락 - 손절 -> 상승 -> 추격매수(오르고 있는 종목을 사는 것) -> 하락 - 손절
투자 후 등락에 연연하지 않는 태도.
- 사놓고 안 보기 = 매도시점 파악 어려움. 주가는 안 보되 뉴스 확인 필수.
종목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함. 언제 팔아야 할지 알수 없게 되어야 함. 이유 있는 매수, 목표 시점 매도. 경제 뉴스나 관련 기사는 꾸준히 봐야 함.
<자금의 분산>
투자금을 나눈다. 분할매수와 분산투자.
분할매수 : 매수를 진행할 때 투자금을 한번에 사용하는게 아니라 일정 비율로 나눠서 사용하는 것. 일부 자금만으로 종목을 매수하고 내가 매수했던 가격보다 주가가 하락한다면 남은 자금으로 추가 매수를 진행해서 매수했던 주가의 평균단가를 낮춰주는 방법입니다.
평균 단가 : 구입한 주식의 총가격 / 보유한 주식의 수
A 회사 주식 1만원 x 10주 매수. -> 평균단가 1만원
A 회사 주식 8천원 x 10주 추가 매수 -> 1만원 x 10주 + 8천원 x 10주 / 20주 = 평균 단가 9천원 -> 평균단가를 낮추면 탈출이 쉬워짐.
리스크 = 손해 발생의 가능성 = 불확실성
분산투자 - 투자금을 원하는 비율로 쪼개서 서로 반대되는 분야나 종목을 매수하는 것이 핵심. 서로 비슷한 분야나 같은 테마는 하락도 같이, 상승도 같이 (커플링), 디커플링 관계에 놓인 서로 다른 종목을 매수해야 함. 보유 자산이 한번에 하락하는 것을 막아주는 방법. 리스크헷지(리스크에 대한 대응)
분할매수 적용 팁
자금을 40% 30% 30% 구성. 감당하기 힘든 마이너스 구간에서 추가 매수. 더 내리면 사는거. 평균단가를 감당할 만한 마이너스폭 안쪽으로 유지시키는 게 목적. -10%가 불안하면 추가 매수를 해서 -6%까지 줄어들게.
1억 풀 매수 -10% : - 천만원
4천만원 매수 -10% = -4백 , 3천 추가 매수 후 7천만원 매수 약 -6% = 약 -4백만원
손실금액은 같아지지만 평균단가가 낮아지면서 다시 주가가 상승할 때 수익 구간으로 들어갈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평균단가가 낮아진다는게 중요.
분산투자 팁
전쟁의 위험이 없을 때는 방산 테마가 하락하지만 북한의 포격 도발등 위협을 가하는 행위가 발생하면 방산테마가 상승, 보편적인 주식이 하락, 북한과의 관계가 평화로울 때 방산테마를 사두면 포격도발 등이 발생했을 때 방산 테마가 상승. 내가 매수했던 종목의 하락을 상쇄해줌.
<상승하는 종목의 특징>
대중성, 인지도 = 시장 점유율
대중성과 인지도가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시장 점유율 1등이면 투자하는 것.
점유율 순위에 변동이 생긴다면 과감하게 새로운 1위로 투자를 변경하는 유연성도 필요.
SNS 1등은 페이스북.
점유율 1위를 찾아라. 해당 분야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시장이여야 함 + 제품이나 서비스가 대중성과 인지도를 갖춘 점유율이 1위인 기업.
<주식투자 안목 기르기>
실생활에서 눈에 띄게 노출이 증가한 물건을 발견한다. 발견한 물건을 검색해보고 뉴스나 칼럼 등 글을 읽어본다. 전문가들의 인터뷰 내용도 보면서 해당물건의 의의를 이해한다. 기업이 이 물건을 통해서 어떤 목표와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 지 추측한다. 스토리가 짜여졌다면 큰 줄기에 있는 기업들을 찾아본다. 각 기업중 선두기업을 찾아낸다. 트렌드와 인문학 등 포괄적인 시야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 책을 통해.
<선물과 옵션>
증권 시장 - 주식 거래(내가 매수한 가격보다 주가가 올라가면 수익, 내가 매수한 가격보다 주가가 내려가면 손실이 발생하는 구조), 선물거래(특정 시점의 가격을 미리 예상해서 이 선물의 값이 앞으로 오를 것이다 라고 예상하는 방법, 내릴 것이다 라고 예상하는 방법 중 방향을 선택해서 맞추면 수익, 틀리면 손실), 옵션 거래(선물 + 계약금. 예약금이 있는 식당에 예약을 한다고 생각. 예약금을 걸고 내가 식당에 가면 예약금을 돌려받고, 식당에 가지 않으면 예약금을 식당 측에 줘야하는 상황. 선물의 가격이 오를지 내릴지를 예상하고, 오를 것을 예상하고 계약 후, 실제로 오른 경우는 계약 체결 후 수익, 내린 경우는 계약파기 후 계약금만 손실, 내릴 것을 예상하고 계약 후 실제로 내린 경우는 계약 체결 후 수익, 내릴 것을 예상하고 계약 후, 오른 경우는 계약파기 후 계약금만 손실)
KOSPI 200. 코스피 200의 지수가 선물과 옵션의 기준. 코스피 200의 미래 가격을 예상하는 것을 선물/옵션 거래라고 하는데 그 중에서 선물은 분기별 두 번째 주 목요일에 코스피 200이 오를지 내릴지 예측해서 매매하는 것이고 옵션은 오를지 내릴지 예측하고 계약금을 걸어서 그 계약을 치를 지 계약금을 포기하고 계약을 파기할 지 정하여 매매하는 것. 주식시장보다 선물/옵션 시장에서 움직이는 자금이 더 큼. 코스피 200의 지수를 맞추기 위해 억지로 주식을 팔거나 사는 행위가 벌어짐. 금액이 어마어마 해서 주식시장이 조절됨. 선물과 옵션의 만기일이 겹치는 날이 가까워지면 주식 시장이 휘청거리게 됨.
<유동성>
밀물과 썰물. 파도. 주식 = 파도, 주가 = 파고, 유동성 증가 = 밀물, 유동성 감소 = 썰물. 호재 = 바람.
바람이 불면 파도가 더 높아짐. 유동성이 증가하면 그 폭이 증폭, 유동성이 줄어들면 그 폭이 감소.호재보다는 유동성의 중가나 감소가 중요.
유동성의 기준
M1 = 현금성 자산 = 예금 M2 = M1 + 저축성 자산 = 예금 + 적금
유동성 = M1/M2*100 값이 크면 클수록 저축보다는 현금이 많아졌다, 유동성이 커졌다는 뜻. 값이 작아졌다는 건 저축성 자산이 늘어났다는 것. 유동성이 줄어들기 시작하면 서서히 투자비중을 낮추고 늘어나면 투자비중을 늘려라.
분할매도 : 매수한 종목이 고점에 이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 더 상승할 것 같기도 한데 하락하면 어떡하지 라는 고민. 내가 구매한 수량의 일부만 매도하여 해당수익률을 얻는 것. 분할 기준 : 심리상태(초보용).
오를 것 같은데 떨어지면 어쩌지? 라는 불안한 심리라면 70% 매도
떨어질 지 오를 지 내 마음은 반반이다 라면 50% 매도
오를텐데 조금 더 내려왔다가 갈 것 같네? 처럼 여유 있는 정도라면 30% 매도
분할 매도 후 선택지 : 매도 후 하락 시 추가 매수 하여 단가를 단추는 방법(평균단가가 100만원인 주식을 50%매도 후 해당 종목이 98만원으로 하락했다면 이때 50% 매도했던 자금으로 추가 매수, 그러면 평균단가가 99만원. , 매도 후 타 종목으로 자금 이동을 해서 추가 수익률을 만들어내는 방법(수익 낼 곳이 무궁무진,
시장이 하락할 때 대처방법.
하락 중 나의 상황
- 100% 현금 보유 - 차트를 읽어야 함. 지지선 근처에서 분할 매수
- 일부 매수, 여유자금이 있는 경우 - 추가 매수 타이밍 잘 잡으면 됨 지지선 근처 추가매수
- 분산투자, 여유자금 없음 - 마이너스가 작은 걸 손절하고 큰걸 구해내는 것.. 손실 적은 종목 손절 후 지지선 근처 추가 매수
- 한 종목 올인, 여유자금 없음 - 마이너스 폭이 작으면 버티고 크면 지지선에서 재매수를 통해 평균단가를 낮춘다. 저항선 근처에서 일부 손절 후 지지선 근처 추가 매수 반복
지지 : 차트가 특정 지점에서 지속적으로 반등
저항 ; 차트가 특정 지점에서 지속적으로 하락
딱 떨어지는 수 근처에서 지지/저항이 많음( 45000, 50000, 55000,,,)
하락중에는 최대한 지지선 근처에서 추가 매수를 진행하고 매도시기는 최대한 저항선 근처에서 매도를 진행.
사회적 이슈 먼저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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