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저서 경제지식이 돈이다 정리 4

드니부부 2023. 1. 1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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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1달러에 1400원이던 환율이 1500원으로 올랐음. 달러 가치가 올라가고 원화 가치가 내려난 것. 환율이 올랐다고 하지만 원화 가치는 내려갔으므로 원화 약세. 반대는 원화 강세.

 

 

 

7장

 

4차 산업 : 인공지능기술,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과 융합해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것. 

핀테크 : 금융과 기술의 합성어로 금융과 IT의 융합에 따른 금융서비스와 금융산업의 변화를 통칭함. 

OTT : 개방된 인터넷망을 이용해 방송, 영화 등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 

구독경제 : 유료회원으로 가입해 월 이용료를 지급하는 구독료 기반의 비즈니스.

 

메타버스 : 가상 세계 공간을 제공하는 서비스. 로블록스와 제페토.

NFT : non fungible token(대체 불가능한 토큰). 블록체인 기반의 위변조가 불가능한 토큰을 만드는 것. 이를 활용해 복제해도 어느 것이 원본인지 증명할 수 있음. 

 

 

 

8장

 

GDP : 한 나라의 영역 내에서 가계,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주체가 일정 기간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의 부가가치를 시장가격으로 평가해 합산한 것으로 비거주자가 제공한 노동, 자본 등 생산요소에 따라 창출된 것도 포함. GDP가 증가할수록 경제적으로 좋아진다. 

 

명목 GDP는 물가상승률을 감안하지 않은 것이고, 실질 GDP는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것. 

 

인플레이션 :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상황

디플레이션 :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상황

스태그플레이션 : 경기가 하락하는 데도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상황

 

물가가 오르는 것은 화폐가치가 떨어진다는 말. 돈이 늘어나지만 물건이 늘어나지 않아서 발생하는 수요 인플레이션, 생산원가 증가로 발생하는 비용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을 막으려면 돈의 양을 줄이거나 상품의 양을 늘려야 함. 

 

스태그플레이션은 경기침체인데 물가상승. 해결책이 마땅하지 않은 것이 문제.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경기를 부양하는 방법은 정부의 지출을 늘리거나 금리를 내려야 하는데, 이렇게 통화량이 늘어나면 물가가 오르기 때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하게 됨.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스태그플레이션 모두 예방할 수 있으면 막는 것이 최선. 예방책은 결국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 

 

누진세 : 소득규모에 따라 점차 부담해야 하는 세율이 높아지는 것

 

원천징수 : 실제 소득을 내야 하는 납세자 대신 소득을 지급하는 쪽에서 원천적으로 세금을 떼는 것. 

 

1금융권 : 일반적인 은행

2금융권 : 저축은행, 보험사, 증권사

3금융권 : 제도권 밖의 대부업체 

 

전통적인 예금과 대출 외에 수익성을 높이려고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는 은행을 투자은행. 2금융권은 외환을 취급하지 않는 것을 제외하면 은행과 가장 비슷. 금리가 높음. 일부 사람들이 모여 조합형태로 만든 농협, 수형,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과 같은 금융기관도 있음. 이 곳은 먼저 조합원으로 가입해야 이용할 수 있음. 금융투자회사는 고객의 돈을 투자금으로 받아 돈이 될 만한 곳에 투자해서 이익을 만들어내는 곳. 예금이나 적금이 아닌 주식, 펀드, 선물, 옵션 등을 거래하고 상품을 만들거나 운용하는 곳.




 

9장

 

정기예금 : 일정한 금액을 약정 기간까지 원칙적으로 환급하지 않는 기한부 예금으로 증서 또는 통장으로 거래. 원금보장 + 확정 이자를 받는 것으로 목돈 굴리기. 

 

정기적금 : 일정 기간 후 일정한 금액을 지급할 것으로 약정하고 매월 특정일에 일정액을 적립하며 월단위로 계약기간을 정할 수 있음.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적립하는 정액적립식과 예금자가 상황에 따라 적립하는 자유적립식이 있음. 일정 금액을 저금하고 만기에 원금과 이자를 받는 것으로 목돈 모으기.

 

시드머니를 모으려는 목적이면 적금이 가장 먼저. 

 

보험 : 같은 종류의 사고를 당할 위험성이 있는, 많은 사람이 미리 돈을 내서 공통준비 재산을 만들고, 사고를 당한 사람이 공통재산으로 재산적 보상을 받는 제도. 미래의 위험을 헤지하려고 만들어진 상품.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보험 : 건강보험과 자동차보험. 

 

보장성 보험 :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으로 나눌 수 있음. 소멸성 보험과 환급성 보험. 위험을 대비하는 보험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들면 매달 보험료가 적은 소멸성 보험상품에 가입하고, 매달 내는 보험료가 늘더라도 환급받는 상품으로 하는 것이 좋으면 환급성 보험에 가입. 

 

채권 : 정부나 회사가 외부에서 자금을 빌릴 때 발행하는 차용증서로 상환금, 이자율, 만기일이 표기되어 있음. 금리와 반대로 움직이는 수익률, 주식보다 위험하지 않은 안정성. 국공채와 회사채로 나뉨. 

 

채권으로 수익을 내는 방법. 하나는 채권을 만기까지 가지고 있다가 원금과 확정된 이자율을 챙기는 방법, 또 하나는 만기 이전에 시장 상황에 따라 채권을 사고 팔아서 수익을 내는 방법. 채권 가격이 떨어지면 시장금리는 오름.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

 

1단계 : 금리가 고점인 상황. 보통 경기침체. 투자자는 확정금리를 주는 예금 상품에서 다른 상품으로 갈아탈 준비를 해야 함.

2단계 : 금리가 내려가는 상황. 투자자는 투자 상품을 예금에서 채권으로 바꿈. 안정적인 수익률 확보, 금리가 계속 내려간다면 채권 가격이 올라 채권 매매에 따른 수익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 

3단계 : 금리가 저점을 향하는 단계. 금리가 낮아지면 부동산으로 상품을 변경. 

4단계 : 금리가 저점인 상황. 

5단계 : 금리가 오르는 상황. 부동산을 주식으로 바꾸기 시작. 성장주보다는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다주는 가치주 중심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음. 

6단계 : 금리가 고점을 향하는 단계. 주식을 팔고 최고의 안정적 수익을 보장해주는 예금으로 투자금을 변경. 

다시 1단계 : 안정적 상품인 예금의 확정이자를 받으면서 금리가 언제 내려갈 지 살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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