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마지막 주말은 롱위켄! 2박 3일 캠핑일정으로 터널마운틴빌리지1 캠프그라운드로 향했다. 잠깐의 비소식이 있긴 했지만 해가 아주 쨍쨍 밴프국립공원 매표소! 역시나 패스를 구입하는 줄은 꽤 길었다. 우리는 패스가 있으니 프리패스! 점심은 간단하게 먹기로 하고 밴프 다운타운 한끼! 캘거리에서는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한번 먹어보고 오랜만에 먹어봄 항상 가게 밖까지 줄 서있었던 거 같은데 12시 30분쯤 도착했더니 거의 바로 주문할 수 있었고 오픈 키친이라 구경하다보니 음식도 나옴 음식 주시던 분이 넘나 밝고 친절하셔서 좋았다 근데 이 더위에 에어컨 안틀어놓는거 의문............. 나는 CHEE BOP 레귤러, 남편은 라지로 선택. 총 20불대라 밴프 물가 생각하면 엄청 저렴하게 한끼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