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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여행/캐나다 이민 & 정착 13

캐나다 쇼핑 팁(라쿠텐 캐나다 추천코드, 가입/ Rakuten Canada Refer)

캐나다에서 쇼핑을 할 때 많은 팁이 있겠지만 직접 써보고 활용도가 가장 좋은 것 중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라쿠텐(Rakuten Canada) ※※※내가 구매하려는 브랜드 사이트를 바로 구매하지 말고!※※※ ※※※라쿠텐이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구입하려는 브랜드 사이트로 이동 후 물건을 구입하면 할인과 적립을 받을 수 있다.※※※ 추천 링크 : https://www.rakuten.ca/referrer?referrerid=lK07HXDlcEU%3D&src=Link (위 링크를 통해 가입하면 가입하는 사람과 추천한 사람이 각각 $30를 받을 수 있다. 단, $30이상 물건을 구매시 $30를 준다.) (사려고 하는 물건이 $30을 넘지 않더라도 다른 물건을 구매하여 $30을 넘겨야한다. 그래야 $30을 ..

2023을 마무리하며

2023의 끝이 다가오고 있다. 2022만큼이나 다이나믹했던 올해에도 많은 변화들이 있었다. 좋은 일들이 많았다. 온타리오 시골생활이 맞지 않았던 우리는 탈출하고 싶었고, 내가 회사 내 오피스 트랜스퍼에 성공?하게 되면서 밴쿠버로 이주하게 되었다. 밴쿠버로 온 후 우리의 삶의 질은 크게 상승했고 온화한 날씨에 만족하며 살고 있다. 이주하는 길에 캘거리에도 들러서 친구들도 만나고 추억의 맛집도 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새로운 오피스도 만족하며 다니고 있고 내년부로 승진도 하고 연봉도 올랐다. 남편은 그동안 하지 못했던 꿈을 펼치기 위해 밴쿠버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지금은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서 일하고 있다. 또한 여동생이 멋진 제부와 결혼을 했고, 우리 가족들이 내년에 캐나다 여행을 오는 ..

5년차 캐나다 이민자가 생각하는 캐나다 이민의 장단점

장점 1. 외모, 나이, 국적, 결혼 유무, 자녀 유무 등에 구애받지 않는 평등한 사회 - 누구에게나 열정과 의지만 있으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수 있다. 공부든 구직이든. 2. 공기가 좋고 아름다운 자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만성비염도 사라진다. 3. 워라밸. 직장인이 되면 저녁이 있는 삶이 가능해진다. 눈치보지 않고 휴가를 쓸 수 있고,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진다. 4. 미국, 남미 등 여행하기에 좋다(미국, 멕시코 등 세계적인 여행지를 한국에서 동남아가는 느낌으로 갈 수 있다) 5.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 볼 기회가 많다. 음식, 축제, 행사 등이 많고, 학교나 직장에서도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6. 자녀가 있다면 입시 위주의 주입식 교육이 아닌 능동적인 학습 ..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주목!

안녕하세요 드니부부입니다 요즘 일이 바빠서 포스팅이 뜸했네요 제가 글을 올리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방문자수는 꾸준하더라구요 유입 경로를 보면 셀핍 템플릿과 이민 관련 정보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어요 그만큼 캐나다 이민에 대해 관심이 있고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반증이겠죠? 따라서 이주공사, 이민, 유학 후 이민, 유학원은 어떻게 선정해야할지 등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아 지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저희의 이민 성공 스토리와 캐나다 이민을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을 담은 전자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로도 꾸준히 글을 이어나갈 수도 있겠지만, 저희가 영주권을 딴 지 얼마 안되었을 때, 시간이 더 지나기 전에 모든 걸 정리해놓고 싶은 마음이 생..

캐나다 역이민에 대한 생각

최근 유튜브에서 캐나다 역이민 컨텐츠들이 꽤나 핫하다. 댓글창들을 보면 여러 경험자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는데, 이민자로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흥미롭게 보고있었다 나도 캐나다에서의 생활이 힘들 때마다 남편에게 입버릇처럼 우리 한국 갈까? 한국 가자 !!!! 라고 얘기하곤 했다. 믿을 구석이 있다기 보단 그냥 한국에 돌아가면 또 뭐든 할 수 있을것 같은 느낌… 지금보단 나을 것 같은 느낌… 하지만 과연 나는 진짜 역이민을 원하는 걸까, 또 역이민을 해서 한국에 돌아가면 우리는 어떻게 되는 걸까. 내가 여기에 살면서 한국에 다시 돌아가고 싶어졌던 때는 1. 첫 알바로 팀홀튼에서 일했을 때. 냉동고에 수십번씩 들락날락 거리면서 덜 춥겠다고 후다닥 하려다가 머리를 계속 캐비넷에 부딪히고.. 끊이지 않는 손님에 ..

캐나다 영주권 그 이후의 삶에 대하여

작년 7월, 우리 부부는 캐나다 생활 3년 반만에 캐나다 영주권을 손에 쥐게 되었다 애초의 계획과는 다르게 흘러갔지만 생각보다 수월하고 빠르게 받을 수 있었다 영주권이 나온다고 해서 갑자기 삶이 달라지는 건 아니지만, 캐나다에서의 삶을 더 낫게 만들어갈 수 있는 기반이 다져진 것과 비슷한 것 같다 우리의 주관적인 관점에서 영주권을 얻고 난 뒤의 긍정적인 변화들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첫번째, 한국/해외에 마음 편하게 갈 수 있다 영주권이 진행되고 있는 중에 해외를 나가는 것이 가능하긴 하지만, 영주권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어떤식으로 영향을 미칠 지는 모르는 일이기 때문에 사실 위험한 행동이기도 하다. 불필요하게 증명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 부부는 영주권 따기 전까지는 한..

2022를 마무리하며

오늘은 2022년의 마지막 날. 다사다난한 나의 서른이 지나가버렸다. 올해 있었던 많은 일들 중 좋았던 일들을 적어보자면, 영주권을 신청했고, 5개월만에 모든 프로세스가 끝났다 캐나다에 온 지 3년 반 만에 한국을 다녀왔고, 가족들과 함께 추석을 보냈다 남편이 좋은 기회를 얻어 이직하게 되었다 온타리오주로 이사를 했고 하우스에 살게 되었다 가고싶었던 회사에서 오퍼를 받았다 물론 힘들었던 때도 있었다. 친할머니의 부고를 출근 전에 들었고 당장 한국에 갈 수 없었다. 멍한 상태로 출근해서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일을 했는데 눈물이 자꾸 앞을 가려서 숨기느라 힘들었다 이전 회사에서 백인 사수가 나를 인간적으로 무시했고 그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다 계속해서 이직을 시도했으나 기회가 닿지 않았다 영주권 신청할 때 서..

이제 정말 끝! PR카드 도착 그리고 한국행 티켓 / 캐나다 영주권 승인부터 카드 도착까지 타임라인

우리도 이제 영주권에 대한 집착과 고민들을 드.디.어 떠나보낼 수 있게 되었다. 카드가 발송되었다는 걸 확인한 후 며칠 간의 기다림은 아주 지옥과도 같았는데, 이유는 지금이 모든 상황을 보았을 때 한국에 가기 적합한 시점이기 때문... 회사에서 휴가도 승인받았고 PR카드만 오면 비행기표만 발권하면 한국에 갈 수 있는데 혹시라도 잘못 나올까봐, 안올까봐 우편함을 얼마나 확인했는지 모른다. PRTD도 방법이지만 지방러인 우리는 서울에 가야한다는 점과 수많은 서류준비를 해야한다는 게 여간 귀찮고, 프로세싱 기간이 3주 이상 걸린다기에 옵션에서 제외. 영주권이 승인만 나면 끝인줄 알았는데 오히려 PR카드 기다리는게 훨씬 똥줄탄다는... (한국가고 싶어서) 그리고 생각보다 정보도 많이 없어서 더 답답했다. 영주권..

Express Entry 추첨(Draw)은 어떻게 되는 걸까?

안녕하세요 드니부부입니다. 이전 글들에서 Express Entry의 스트림과 조건에 대해 설명드렸는데요. Express Entry 풀에 등록이 되었으면 추첨(Draw)을 받아야 본격적인 영주권 신청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추첨에 대해 알아볼게요. * 저는 이민 전문가가 아닙니다. 유학원이나 이주공사를 거치지 않고 스스로 이민을 진행하였으며 이 경험과 그동안 공부하여 쌓아온 지식을 바탕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니 저의 글을 "참고"해주시되, "의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민을 진행함에 있어서 제일 경계해야할 부분이 누군가가 말해주는 ~카더라 입니다. 모든 정보는 본인께서 직접 한번 더 확인 하는것을 권유드립니다. * 가장 신뢰도가 있는 정보는 캐나다 정부 홈페이지 혹은 이민국에 문의하는 것(I..

주정부를 거쳐 연방으로 빠르게, EE-PNP

안녕하세요 드니부부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주정부를 거쳐 연방 Express Entry로 이민하는 방법인 EE-PNP를 다뤄보려고 합니다. * 저는 이민 전문가가 아닙니다. 유학원이나 이주공사를 거치지 않고 스스로 이민을 진행하였으며 이 경험과 그동안 공부하여 쌓아온 지식을 바탕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니 저의 글을 "참고"해주시되, "의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민을 진행함에 있어서 제일 경계해야할 부분이 누군가가 말해주는 ~카더라 입니다. 모든 정보는 본인께서 직접 한번 더 확인 하는것을 권유드립니다. * 가장 신뢰도가 있는 정보는 캐나다 정부 홈페이지 혹은 이민국에 문의하는 것(IRCC)입니다. 영어해석이 어려우신분들은 구글 크롬을 다운받아서 번역기능을 사용하시면 단어 의미의 차이로 100% 해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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