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을 좋아하는 남편과 아지매집밥에 가봄 주차는 가게 앞에 서너대 정도 자리가 있다 우린 두시쯤 가서 그런지 가게도 한산하고 주차공간도 널널했음 입구에 데빗카드랑 캐시로만 결제가 가능하고 빌은 테이블 당 하나라고 안내문이 붙어있었다 메뉴판은 못찍었고 순대국이랑 부산돼지국밥 주문! 밑반찬. 미역줄기 좋아하는데 요리할 줄 몰라서 못 먹은지 오래됬는데,, 반가웠음 김치는 직접 담그시는 맛은 아니었다. 내 입맛엔 달았음 순대국. 순대가 6개 들어가있었다 돼지국밥. 맛은… 조미료 맛이었다 돼지국밥을 팔아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지만… 쩝 그래도 전반적으로 화장실이나 가게가 깨끗해보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