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사는 친구 가족이 캐나다로 온다기에 나이아가라에서 만나기로 하고 주말여행 출발- 나이아가라에서 피크닉을 하기로 했고 뭘 먹을지 생각하다가 가는 길에 세인트캐서린에 들러 궁금했던 이즈미스시로 갔다 블로그에서 엄청 맛있단 얘기도 봤고 구글 후기도 5.0임 이즈미 스시는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다 한국인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맞아주심 블로그 보고 멀리서 왔다고 하니 감사하다며 샐러드를 서비스로 주셨다. 캐나다 오고 같은 한국인이고 찾아와주었다는 이유로 이런 서비스를 받은 적은 처음,, 감사했다 무튼 픽업을 하고 나이아가라에 주차! 여기는 캐쉬만 받으심 지금은 10불이지만 저 가격은 수시로 바뀐다 … 한산할 땐 5불에 파킹한 적도 있었음 돗자리를 깜빡해서 폭포가 보이는 곳 벤치에 음식들을 깔고 먹었다. 세상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