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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밴프 2

올해 첫 캠핑 - 캐나다 밴프 터널마운틴 빌리지 1 캠핑장, 쿠마 텐트, 네이처하이크 타프

드디어 올해 첫 캠핑을 다녀왔다! 작년에 6월 중순에 캠핑을 갔다가 밤새 오들오들 떨었던 기억이 있어서 캐나다데이 연휴를 맞아 7월 1일부터 빽빽하게 캠핑일정을 잡아뒀다 Parks Canada에서 운영하는 밴프의 캠핑장들은 조성이 잘 되어있고 룰도 확실하게 잡혀있어 나름대로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다. 문제는 캠핑 예약을 가기 직전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매년 1월에 오픈된다는 건데, 이때는 수강신청처럼 광클을 해야 좋은 자리를 잡을 수가 있다. 올해의 경우, 2022년 4월부터 2023년 3월까지의 예약을 2022년 1월에 다 받아버린다. 1월에만 받고 닫힌다는 의미는 아니다. 누군가 취소를 하거나 변경할 경우 빈자리가 생기는데 운이 좋으면 1월 이후에도 그 자리를 잡을 수 있다(여름 + 주말이면 웬..

일상 & 여행 2022.07.06

캐나다 밴프 여행] 여름에만 볼 수 있는 밴프 모레인 호수 feat. 밴프국립공원 입장료, 디스커버리 패스

Moraine Lake , Alberta 1년 중 눈이 내리지 않는 여름에만 입장이 가능한 밴프 모레인 호수. 캘거리에서 차로 3시간 가량 걸리고, 보통 레이크 루이스랑 세트로 보러 가는 아주 유명한 관광지이다 캐나다에 여행을 오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가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 밴프 국립공원은 국가에서 지정한 국립공원으로 밴프 초입부분에서 Day pass를 구매해야 한다. 1년 짜리 Discovery Pass가 있으면 하이패스처럼 매표소로 안가고 그냥 지나치면 된다. 공원 안에서는 패스를 밖에서도 보이게끔 백미러에 걸어두거나 대시보드에 두면 된다. Day Pass 가격은 아래와 같다. 17세 이하(Youth)는 무료. Discovery Pass는 150불 가량인데 1년에 7번 이상만 가도 뽕 ..

일상 & 여행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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