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여행/캐나다 이민 & 정착

캐나다에 온 지 3년, 영주권을 받기까지 - 타임라인

드니부부 2022. 7. 2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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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앞으로 저희 부부가 어떻게 캐나다에서 영주권을 취득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캐나다 영주권과 관련하여 가졌던 의문사항 그리고 공유하면 좋은 것들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 저는 이민 전문가가 아닙니다. 유학원이나 이주공사를 거치지 않고 스스로 이민을 진행하였으며 이 경험과 그동안 공부하여 쌓아온 지식을 바탕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니 저의 글을 "참고"해주시되, "의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민을 진행함에 있어서 제일 경계해야할 부분이 누군가가 말해주는 ~카더라 입니다. 모든 정보는 본인께서 직접 한번 더 확인 하는것을 권유드립니다.

 

* 가장 신뢰도가 있는 정보는 캐나다 정부 홈페이지 혹은 이민국에 문의하는 것(IRCC)입니다. 영어해석이 어려우신분들은 구글 크롬을 다운받아서 번역기능을 사용하시면 단어 의미의 차이로 100% 해석은 어려우실 수 있으나 90%이상은 이해가 되실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해석이 매끄럽지 않은 부분은 직접 사전을 찾아가시면서 확인할 수 있으니 스스로 진행하시는 분들은 캐나다 정부 홈페이지의 관련 내용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혼자 처음 시작하면 막막하고 뭘부터 해야 할 지 모르실 수 있습니다. 구글에서 검색(구글링, Fact를 찾을 때), 티스토리, 네이버 카페, 블로그 등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들(한국분들이 겪은 상황, 경험을 알고 싶을때)을 잘 활용하셔야합니다.

 

* 이민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이주공사 혹은 유학원을 통해서 진행하더라도 그분들이 본인의 인생을 책임지지 않습니다. 계약서가 있다고 한들 이주공사 혹은 유학원에 유리한 쪽으로 작성되어 있을 수 있으니, 꼭 모든 항목을 확인해보고 진행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이민을 진행하다 보면 내 뜻대로 풀리지 않는 상황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몸과 마음이 힘들어지고 결국 캐나다를 떠나고 싶어 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철저하게 준비하셔서 많은 분들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되시길 기원합니다.


 

 

 


저희는 영주권 관련 정책이 계속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여 Express Entry와 Provincial Nomini program 을 파악하면서 플랜 A, B, C 다양하게 계획을 세웠습니다.
역시나 저희의 계획과 다르게 흘러갔지만 결론은 아주 성공적으로 영주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유학원이나 이주공사를 통하지 않고 스스로 진행했습니다.
아무쪼록 영주권을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께서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저희는 알버타 주정부에서 새로 생긴 Accelerated Tech Pathway 로 영주권을 받았습니다.

BC Tech 과 비슷한 프로그램인 Accelerated Tech Pathway는 알버타에도 올해 초부터 시행하였습니다.
이름처럼 Accelerated 입니다. 제가 직접 체감을 했구요.
BC Tech과 다르게 점수제가 아니라 현재 잡오퍼가 있고 일을 하고 있으면 바로 뽑힐 수 있기 때문에 더 좋은 기회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EE 풀이 등록이 되어 있어야하고 CRS 300점 이상의 스코어가 되어야합니다.
세부적인 조건은 아래 참조 바랍니다.(추후 포스팅을 하여 다뤄보겠습니다.)
https://www.alberta.ca/aaip-alberta-express-entry-stream-eligibility.aspx
Alberta Express Entry Stream – Eligibility






영주권 타임라인 (2022년)

2월 12일 EE 프로필 등록 및 Alberta Tech Pathway form 제출
2월 14일 Alberta Tech Pathway NOI받음
2월 22일 AAIP(구. AINP) 포털 서류 등록완료
2월 25일 이민관 배정
2월 28일 정보 확인 요청(오너에게) 및 오너 답장완료
3월 1일 이민관이 이메일 받았다고 답장옴
3월 7일 노미니 승인(이민관이 이메일로 노미니 보내줌)
EE프로필에 알버타노미니 Accept
3월 10일 업프런트 메디컬 테스트 완료
3월 16일 EE 인비테이션 받음
3월 24일 AOR(서류제출 및 결제완료)
5월 26일 메디컬, 바이오패스(배우자 바이오요청)
5월 27일 배우자 바이오메트릭완료 (업데이트 됬다는 이메일받음)
6월 27일 고스트업데이트 및 G노트 신청 (IP1인줄알았으나 결론적으로는 IP2였음. Background check의 상태 메시지는 풀 등록 처음부터 계속 We are processing your background 였음, 상태가 궁금하여 G노트 신청)
7월 4일 1차포탈 / 당일회신
7월 7일 2차포탈 / 당일회신
7월 11일 E-COPR




총 5개월!!!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모든 이민 프로세스가 느려져서 1년은 기다려야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이민국이 아주 열일을 하고 있는듯 합니다.
주정부 NOI도 주말포함이라 사실상 하루만에 받은건데 이렇게 빨리 받을지 예상을 못했습니다.
주정부에 서류등록하고 2주만에 승인이 되었고 최종 노미니까지 3주정도 걸렸구요. 이 프로그램에 자격이 되신다면 꼭 신청하셔서 주정부 600점을 받으시는걸 추천드리며, 누구보다 빠르게 노미니 가능하다고 봅니다.
더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앞으로 포스팅 할게요 :)

 

 

 

 

 

캐나다 이민이 궁금하다면?
캐나다 영주권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내가 직접 알아보지 않으면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유학원이나 이주공사에서도 먼저 알려주지 않는

캐나다 이민에 대한 접근법과 전략을 중점적으로 정리한 전자책을 소개합니다

 

 

 

 

 

 

 

해당글 포스팅 : https://librecanada.tistory.com/65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주목!

안녕하세요 드니부부입니다 요즘 일이 바빠서 포스팅이 뜸했네요 제가 글을 올리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방문자수는 꾸준하더라구요 유입 경로를 보면 셀핍 템플릿과 이민 관련 정보들이 압도

librecanada.tistory.com

 

 

전자책 링크 : https://kmong.com/gig/461067

 

캐나다 영주권 어떻게 접근할까 | 10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총 평점 0점의 전자책, 라이프 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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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혜택

크몽 사이트에서 책 구매 후 후기를 남겨주세요. 후기를 캡쳐 후 이메일(lifect2020@gmail.com)로 보내주시면 저희와 소통할 수도 있고, 영주권 신청에 필요한 템플릿 4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1. 레퍼런스 레터 템플릿 (템플릿에 따라 본인의 경력/고용 증명 시 사용하면 됩니다)

2. 이민 히스토리 정리 템플릿 (10년 간의 본인의 이력을 미리 정리해두면 프로필 작성이 쉬워지고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3. 잡오퍼 템플릿 (템플릿에 따라 본인의 고용 증명 시 사용하면 됩니다)

4. Explanation 레터 템플릿 (프로필에서 실수한 부분이 있다면 내용 수정을 위해 레터를 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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