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밴쿠버로 여행왔던 올 여름, 다같이 잉글리시베이에 갔다가 우연히 오크베리가 있는 걸 보고 평소에 아사이볼의 맛이 어떤지 궁금했던 터라 사먹어보았다 처음이니까 여러가지가 섞여있는 시그니처 볼 중에 하나인 크런치 볼로 주문! 16oz는 가격이 사악하지만 양이 많아서 식사대용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아사이 소르베랑 다른 스낵도 있었다. 주문하자마자 직원이 슬러시 기계에서 아사이슬러시를 담고 다양한 토핑을 추가해서 줬는데 만들기는 쉬워보였다 잉글리시베이에서 한 컷. 이거 들고 다니니까 사람들이 다 쳐다보더라 ㅎㅎㅎ 그만큼 맛있어보이는 비주얼 양이 정말 많았다 가족들은 맛이 생소해서 그런지 많이 먹지 않았다 ㅋㅋㅋ 그래서 두개로도 8명이 맛보기에 충분했던 양.. 맛은, 달지 않은 블루베리 스무디에 견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