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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7

캐나다 광역토론토 - 미시사가 북창동 순두부

미시사가에 위치한 북창동 순두부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미시사가에 간 김에 들렀다 건물 옆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걱정은 없음! 입구. 오래된 건물인듯 하다 우리를 선두로 사람들이 우르르 한꺼번에 들어왔다 서버분이 차와 물 중에 선택하라 하심 우린 차로 선택했고 따뜻한 보리차가 나옴 메뉴. 2023 6월 기준 가격 우린 섞어순두부랑 위에 사진엔 없지만 메뉴판에는 있었던(?)오삼불고기를 주문했다. 맵기는 보통맵게로 주문. 4종 반찬과 계란. 반찬은 다 맛있었다 특히 김치는 금방 담근 맛이라 👍👍 두 그릇씩 먹었다 펄펄 끓는 순두부가 나왔다 순두부 양은 정말 푸짐하긴 한데 해물이나 고기의 양이 적어서 맛이 잘 안난다 그래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음 생각보다 양이 작아보였던 오삼불고기 오징어 양이 좀 작다 그래도 맛..

일상 & 여행 2023.06.11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주목!

안녕하세요 드니부부입니다 요즘 일이 바빠서 포스팅이 뜸했네요 제가 글을 올리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방문자수는 꾸준하더라구요 유입 경로를 보면 셀핍 템플릿과 이민 관련 정보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어요 그만큼 캐나다 이민에 대해 관심이 있고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반증이겠죠? 따라서 이주공사, 이민, 유학 후 이민, 유학원은 어떻게 선정해야할지 등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아 지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저희의 이민 성공 스토리와 캐나다 이민을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을 담은 전자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로도 꾸준히 글을 이어나갈 수도 있겠지만, 저희가 영주권을 딴 지 얼마 안되었을 때, 시간이 더 지나기 전에 모든 걸 정리해놓고 싶은 마음이 생..

캐나다에서 투자하기] TFSA와 RRSP

캐나다 연금저축 RRSP Registered Retirement Saving Plan. 정부에서 관리하고 있는 개인 연금 제도. 그냥 저축 말고도 rrsp에 넣은 돈을 가지고 투자도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주식, etf, gic 등을 통해서 노후 자금을 불려 나가고 있다. 절세 목적으로 소득을 분산한다거나, 세금 없는 자산 증식의 수단으로 이용 가능. rrsp의 한도는 자신의 이전 연도 수입의 18%. 한도를 초과할 시 불이익을 당할 수 있음. 기여할 수 있는 한도는 사용하지 않을 경우 다음 해로 넘어감. 인출하게 되면 과세와 동시에 한도가 사라짐. 한도 확인은 cra에서 가능. 근로소득, 사업소득 뿐만 아니라 임대소득이 있는 사람도 rrsp 한도가 생김. 한가지 예시로 한국에서 발생되는 임대소득..

경제 2023.02.01

캐나다 밴프 여행] 여름에만 볼 수 있는 밴프 모레인 호수 feat. 밴프국립공원 입장료, 디스커버리 패스

Moraine Lake , Alberta 1년 중 눈이 내리지 않는 여름에만 입장이 가능한 밴프 모레인 호수. 캘거리에서 차로 3시간 가량 걸리고, 보통 레이크 루이스랑 세트로 보러 가는 아주 유명한 관광지이다 캐나다에 여행을 오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가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 밴프 국립공원은 국가에서 지정한 국립공원으로 밴프 초입부분에서 Day pass를 구매해야 한다. 1년 짜리 Discovery Pass가 있으면 하이패스처럼 매표소로 안가고 그냥 지나치면 된다. 공원 안에서는 패스를 밖에서도 보이게끔 백미러에 걸어두거나 대시보드에 두면 된다. Day Pass 가격은 아래와 같다. 17세 이하(Youth)는 무료. Discovery Pass는 150불 가량인데 1년에 7번 이상만 가도 뽕 ..

일상 & 여행 2022.06.30

캐나다 밴쿠버 & 빅토리아 3박 4일 여행 - 레인쿠버의 봄 DAY 4

캐나다 밴쿠버 & 빅토리아 3박 4일 여행 - 레인쿠버의 봄 DAY 4 5월의 밴쿠버, 빅토리아 여행 마지막 날. 밴쿠버 로컬 카페투어도 해보고 싶었는데 관광하느라 못갔다. 남편은 커피를 안마시기도 하고.그래도 마지막 날이니 가고싶었던 곳들 중 한 곳인 Matchstick에 가보기로! 밴쿠버는 주차가 힘들다... 너무 힘들다 카페 주변에 주차 자리를 찾아 뱅뱅 돌다가 겨우 나가는 차 발견함. 주택가였는데 나무와 꽃이 잘 가꾸어져 있었다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제대로 된 꽃을 보았다 Matchstick Riley Park 4807 Main St, Vancouver, BC V5V 3R9 주말 오전이라 그런지 사람이 꽉 차서 앉아 있을 곳이 없었다 그냥 커피만 테이크아웃 해서 나옴 브런치 메뉴들이 특히 맛있어보..

일상 & 여행 2022.06.29

캐나다 밴쿠버 & 빅토리아 3박 4일 여행 - 레인쿠버의 봄 DAY 3

캐나다 밴쿠버 & 빅토리아 3박 4일 여행 - 레인쿠버의 봄 DAY 3 이 날은 빅토리아를 떠나는 날. 숙소 바로 근처에 차이나타운이 있고 힙해보이는 카페가 있어서 일어나자마자 카페로 향했다. Habit Coffee 552 Pandora Ave, Victoria BC V8W 1N7 나는 얼죽아니까 아아, 그리고 베이커리 메뉴는 크로아상이랑 스콘 등 몇 가지 있었는데 엄청 맛있어 보이진 않았다. 그나마 맛있어 보이는 파가 들어간 데니쉬 선택 난 산미가 있는 커피는 싫어하고 꼬소한 커피를 좋아하는데 한 모금 마시자마자 아 시다...... 셔 카페 바로 옆에는 세계에서 가장 좁은 길로 유명한 Fan tan Alley가 있었다. 가장 좁다길래 사람 한명도 지나가기 힘든 길 정도로 좁지 않을까 했는데 한국에 후미..

일상 & 여행 2022.06.26

캐나다 밴쿠버 & 빅토리아 3박 4일 여행 - 레인쿠버의 봄 - Day 1

5월에 다녀온 밴쿠버 & 빅토리아 여행 DAY 1 DAY 1 일정 : 오후 2시 밴쿠버 도착 - 호텔 셔틀 타고 가서 체크인 - 다운타운 걸어다니기 (잉글리시베이, 개스타운) 저가항공 타고 출발 - ! 저가항공이라 비행기가 쉬지 않고 운행된다. 오는 비행기를 기다리고 잠깐 청소타임 가진 뒤 바로 다음 비행. 그래서 제시간에 탈 수가 없다... 몇 시간 연착됬다는 사례를 많이 봤는데 우린 그나마 30분 연착 + 물은 공짜일 줄 알았는데 돈 달라해서 그냥 안마셨다 호텔 쳌인하고 다운타운으로 트레인타고 옴! 오랜만이야 밴쿠버 2017년 이후 처음이니 5년만이다 출출해서 자파도그 먹으러 - JAPADOG 530 Robson St, Vancouver BC V6B 2B7 오빠는 1. KUROBUTA TERIMAYO..

일상 & 여행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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