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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섹터를 동일 비중으로 담고 있는 ETF활용하기 : 주기적으로 ETF비중을 조절하는 것이 어렵고 번거롭다면 이미 섹터별로 동일한 비중을 투자하고 있는 ETF에 투자하는 것도 방법. ex) ALPS Equal Sector Weight ETF. 시장의 상황에 따라 섹터별 비중이 변할 때 마다 해당 ETF를 관리하는 운용사에서 연간 0.28%의 보수만 받고 일정 기간마다 비중을 조정해주는 리밸런싱 작업도 해주니 투자자는 투자기간동안 특별히 신경 쓸 것이 없다는 장점이 있음.
- 전체 시장의 섹터별 비중에 맞춰 투자하기 : 투자자의 포트폴리오에서 각 섹터들의 비중을 정할 때 전체 시장의 섹터별 비중을 추종하는 것. 스스로 11개의 섹터에 각각 얼마만큼의 비중으로 가져갈 것인지를 결정한 후 개별 종목이나 ETF를 선정해야 함. 전체 시장의 섹터별 비중에 맞춰 투자하는 이 방식은 시장 수익률과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수익률이 비슷한 수준으로 형성될 확률이 높으므로 투자자가 시장보다 높은 수익률을 내겠다는 욕심만 부리지 않는다면 안정적인 투자를 이어나갈 수 있음.
- **경기사이클에 맞는 전략 세우기 : 경기 사이클 각 단계에서 성과가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섹터에 투자 비중을 늘리고, 성과가 나빠질 것이라 예상되는 섹터의 투자 비중을 줄이는 전략. 예를 들어 현재 시장이 침체기, 침체기에 상대적으로 덜 하락하는 섹터인 헬스케어나 유틸리티에 일정부분 자금을 투입하되, 침체기가 끝난 후 회복기를 대비하여 역사적으로 회복기에 좋은 성과를 보였던 임의소비재, 부동산, 산업재 섹터에 더 많은 비중을 투자하는 것. 현재 시장에서 관심도가 낮은 섹터의 주식들을 분할 매수하고, 경기 사이클 변화에 따라 다시 해당 섹터에 관심이 집중될 때에 분할 매도하며 수익을 취하는 것.
Fidelity.com : 각 섹터별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음. 세부 산업군 및 산업들의 성과도 함께 확인할 수 있음.
Factset : 앞으로 섹터별 성과가 어떻게 될 지를 예측하는데 도움이 됨. 현재까지 섹터별 실적과 다음 분기 실적 및 매출 예상치를 상세히 알 수 있음. 각 섹터별로 향후 얼마나 가격이 더 오를 것인가와 같은 가격 변동에 관한 예측 자료도 확인할 수 있음.
팁
1. 공부하고 투자해라.
2. 매수와 매도는 언제나 분할해서 진행하라. 주식이 오를지 내릴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5% 하락 시 전체 투자금의 10%를 추가 매수, 수익률이 50%에 도달하면 해당 종목의 30%를 매도와 같이 자신만의 원칙을 정하고 시점을 분할하여 매매해야 함. 그래야 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은 낮추고 투자 성과는 높아지며 평정심을 유지하는 데도 좋음.
3. 일정 비중의 현금을 보유하는 것은 꼭 필요하다.
4. 주기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점검하며 어떤 논리로 기업들을 매수, 매도했고 그 과정에서 어떤 실수가 있었는지 ‘오답노트'를 작성.
ETF
- ETF는 어떤 기준으로 주식을 바구니에 담을까? “벤치마크 지수". 어떤 벤치마크 지수를 추종하는지에 따라 주식들의 종류와 비중은 물론 투자 방향성과 레버리지 ETF의 경우 강도까지 정해짐. ex) 나스닥100 인덱스
- 초보투자자들에게는 종목 선정의 시간과 고민을 줄이고 개별 기업보다 훨씬 적은 변동성을 가지며 시장 수익률만큼은 따라갈 수 있는 미국의 3대 대표 인덱스 ETF 3종(DIA : 다우존스 산업지수, SPY : S&P500지수, QQQ : 나스닥100지수)부터 매수하길 추천.
- ETF분배금은 ETF에 편입된 주식의 배당금뿐만 아니라 채권 이자 수익, 기초자산의 대여를 통한 이익, 현금 운용 수익 등을 모두 합한 개념으로 이를 ETF 보유 주주들에게 분배하는 구조. 추종하고 있는 벤치마크지수와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의 유형에 따라 분배금을 아예 지급하지 않을 수도 있고, 매 분기 혹은 매월 지급하기도 함.
ETF를 고르는 기준 4가지
- 운용 보수 expense Ratio - 낮을 수록 인기
- 운용 자산 규모 asset under management - 자산 규모가 클 수록 운용 보수도 낮아지고 추종 벤치마크를 낮은 오차율로 더욱 정교하게 추종할 수 있음. 대부분의 전문가는 최소 10억달러 이상의 운용자산 규모를 안정적인 수준으로 보고 있으며 1억 달러 미만의 ETF는 피할 것을 추천.
- 평균 거래량 average volume - 거래량이 부족할 경우 순자산가치와 시장 가격 사이의 괴리율이 높아짐에 따라 투자자가 원치 않은 손실을 볼 수 있으며, 괴리율이 적정 범위를 벗어나 일정 기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 상장폐지 요건에 해당하여 청산될 수도 있음. 3개월 평균거래량(1일 기준)이 최소 10만 주 이상인 ETF들 위주로 보는 것이 좋음.
- ETF 주당 단가 - 같은 벤치마크 지수를 추종하는 여러 ETF중 주당 가격이 낮은 ETF를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는 것이 해결책이 될 수 있음.
- 레버리지 ETF는 변동성이 무척 심하고 투자 아이디어가 잘못됐거나 시장이 투자자 생각과 반대로 움직일 경우 엄청난 손실을 볼 수 있으니 신중하게 접근해야 함. 금, 원유, 천연가스 등의 원자재를 레버리지로 추종하는 ETF는 다른 ETF에 비해 비용도 높고, 극심한 변동성으로 단기간에 상장폐지되어 투자 원금 대부분을 잃을 수 있다는 점 유념해야 함.
팁 - 남들과 비교하지 않기. 장기간 투자를 이어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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